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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Start 해외 계약건 추적으로 본 3분기 매출 예측 - 엑세스바이오株/관심종목 분석 2021. 9. 25. 00:47728x90반응형
지난 8월 31일 엑세스바이오로부터
매출공시가 아닌 매출기사를 내었습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31_0001566653&cID=10401&pID=10400
1분기 매출액 2000억을 달성한 엑세스바이오는
2분기에 300억 매출, 그리고 영업이익 적자전환으로
엄청난 실적쇼크에 휩싸여있으면서
제대로된 대응과 계약공시를 올리지 않아
많은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진단키트 공급 기사는
엑세스바이오의 3분기 매출에 대한
희망고문을 이어가는 떡밥이었습니다.
실제로 기사에서 8월 1달간 총 매출은
233억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3분기의 마지막 9월 한달간
어떠한 계약을 받았을 지
추적해 보았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발 계약들
https://tendersonline.nt.gov.au/Tender/AwardedDetails?id=19649
9월 7일 계약건
호주 보건부 - 62,928.80 달러
한화 5,385.9만원 입니다.
호주의 NT정부는
노던 테리토리 주정부로
호주의 여러 주 중 한 곳 입니다.
구글써칭이 가능하여 검색되었고,
1, 2, 3분기 모두 분기별 1회씩 매출을 잡아주었으며
매출액은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9월 16일 계약건
호주 NSW 주정부 - 660,385 달러
한화 5억 6,521만원 입니다.
NSW는 호주의 뉴 사우스 웨일스 주 입니다.
호주 2개의 주에서 총 6억 이상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호주는 총 9개의 주를 가지고 있으며,
9월 매출은 27억을 예상해보면
8월 한달간 233억을 더한
8-9월 2달간 260억
호주에서만 3분기에 390억을
단순산술계산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바이든의
20조 진단키트 지원사업에서
1차적으로 계약뉴스가 떴습니다.
미국 국방부 DoD
The Department of Defence
인트리보와 미국 국방부는
코로나 진단키트 1,000만키트의 계약을 맺었고
총 1억 980억달러의 계약입니다.
한화로 1,289억의 대량 계약입니다.
계약기간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라서
기간별 분할납으로 매출인식될 수도 있고
납품하는 시기마다 분할 매출인식 될 수도 있고
정말 또 양아치라면
3분기나 4분기에 매출인식하면서
내년에 대손충당으로 또 고의적자를 만들 수 도 있습니다.
** 인트리보 = 케어스타트 = 엑세스바이오 입니다.
이것에 관하여는 아토모와 함께 관계분석 해드리겠습니다. **
케어스타트 독점 상용화 파트너 라는
트위터의 자기설명과 함께
공식홈페이지에서도
https://www.intrivo.com/industries/government
케어스타트 독점 유통 업체라는 표현 등
인트리보는 케어스타트 독점을 하고 있으며
온갖 곳에서도 케어스타트에 대해
설명을 대신 해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비베라제약과 닥터원, 매니 파퀴아오 재단과의
이벤트, 캠페인, 이니셔티브를 통한
LA지역사회의 활동으로,
엑세스바이오의 케어스타트 진단키트의
소진 기사도 있었습니다.
또한, 아토모에서 21년 3분기부터
아토모의 갈릴레오라는 판매플랫폼을 통해
엑세스바이오의 진단키트를 판매한다는
아토모 발 뉴스도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3분기에 이뤄진 것 입니다.
불행하게도 어떠한 계약 공시도 뜨지 않았지만
실제로 호주 주정부와 미국 정부와의 계약이 이뤄졌으며
그 금액은 3분기에 눈으로 확인 된 금액만
총 1,680억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1분기에 2,000억에는 못미치지만
2분기에 있었던 300억의 매출과
고의 적자사태를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실적으로
3분기 실적은 최소 1,680억은 잡고
갈 수 있습니다.
이 모든게 인트리보와 아토모, 비베라 등으로
유통계약을 별도로 맺었기 때문에
엑세스바이오로 직접 계약이 아니라서
공시가 안뜨는 것일 수도 있지만
진단키트 매출은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3분기에 폭발적으로 나올 것을 확인했습니다.
3분기 실적 발표일은 11월 15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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