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출, 수입 컨테이너 추적하기 & 미국 FDA의 코로나 진단키트 유통기한 연장 결정 - 엑세스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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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포스팅한 매수타점에 대한

시그널이 꺼지자마자 오늘 엑세스바이오의

급락이 나왔습니다.

 

횡보로 보이긴 하지만...

 

https://kanenaga.tistory.com/288?category=784830

보조지표로 보는 매수타점 - 엑세스바이오 (feat. RSI, CCI, Stochastic, OBV)

 

 

모든 기법이나 보조지표의 승률이

100%가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손절은 필수이지만

손절도 못하는 저는 아직도

주식초보인 것 같습니다 ㅠ_ㅠ

 

그래도 4년차인데 느는것이라곤

마이너스뿐인것을 이자리에서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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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쇼크로 인해서

하한가와 그 이후 회복을 못하고

침체 횡보를 하고 있는 엑세스바이오입니다.

 

2분기 실적쇼크에 대해서

분기보고서에 제품을 만든 수량과

재고수량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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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을 하면,

원재료가 들어가는 만큼

진단키트 완제품을 제작하였고

 

제작한것들의 제품의 형태로 창고에 있고

시중에는 일정량의 상품이 유통되고 있는

현황입니다.

 

무엇보다,

미국 FDA에서 진단키트의 유통기한을

6개월에서 9개월로 늘려줌으로써

 

1월에 제조한 키트도 재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미국 현지인의 트위터와

케어스타트 홈페이지, 그리고 미국 FDA 공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재고자산에서 환입으로

폐기될 뻔한 제품들이 자산으로 입고되었습니다.

 

https://mobile.twitter.com/MadHighMoody/status/1427439625912557576

Pfizer Kush OG on Twitter

 

미국 현지 트위터

 

2021년 6월까지 사용기한이지만

FDA에서 6개월에서 9개월로 연장시켜줬다는

트위터와 FDA 공지문입니다.

 

미국 FDA의 엑세스바이오 제품 유통기한 연장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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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로 컨테이너도 추적할 수 있었는데요.

 

https://www.importgenius.co.kr/importers/access-bio-inc

Access Bio, Inc / 수입기업의 모든 거래 기록 / ImportGenius

 

 

실제로 8월 31일 가장 최근까지

부산에서 상하이 익스프레스의 선박으로

컨테이너에 코로나 진단키트의 자재를 실어서

미국으로 출발한 것까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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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njiva.com/Access-Bio-Inc/27860515

Access Bio Inc., 65 Clyde Road, Somerset, NJ 08873, USA | Buyer Report — Panjiva

 

또한 이 웹사이트에서는

어느곳으로 수출을 하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트레이드 하고있는 국가들을 보면

 

중국, 한국, 인도, 태국, 스위스, 호주, 일본

스웨덴, 말레이시아, 아프가니스탄, 홍콩, 헝가리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분기보고서에 밝힌

미국(국내로 나옴), 중국, 한국을 제외한 나라의 데이터는

수입이 아닌 수출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부산에서 뉴욕으로 가는 원자재입니다.

첫번째 소개드린 홈페이지와 다른 플라스틱케이스이며

뉴욕에서 뉴저지로 이동하는 것 같습니다.

 

 

65 Clyde Rd., Suite A, Somerset, NJ 08873, USA

 

엑세스 바이오의 미국 본점 소재지는

뉴욕 바로 아래인 뉴저지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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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회로는 정말 싫지만

 

2분기 실적이 고의적자인 것이고,

인트리보와 계약상, 매출채권의 문제라면

 

3분기는 기대해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차트도 무너지고 상황은 안좋지만

중심을 잘 잡고, 주가때문에 중심이 흔들리는

투자가 아닌 중심을 잡는 투자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www.medicopharm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975

따로 노는 ‘실적과 주가’…진단키트 기업가치 믿을만 할까 - 메디코파마

 

기사의 요지는

 

 

 

기업 가치가 가장 저평가 받고 있는 곳은

에스디바이오센서와 엑세스바이오 두 곳

 

만약 실적과 주가의 흐름이 다르다면

같은 진단키트 업체라도 PER 지표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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