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집행시 시간순서대로 돈을 쓴다고 전달했는데 명예훼손 고소? - 헬릭스미스 (feat.김선영)

김선영과 헬릭스미스가 고소한 두번째 글에 대한 반박글입니다.

 

 

https://cafe.naver.com/viromed/23484

자꾸만 말씀드리지만 자금사용 우선순위는 블러핑입니다

 

2020년 9월 20일에 작성 된 글입니다.

 

이 글의 내용 중에서 " 하지만 최하순위인 직원들 월급, 사채상환은 2021년 1분기로 시기가 명시되어있죠 " 라는 말이 명예훼손이라고 합니다.

 

이게 어떻게 명예훼손일까요.

 

공시를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이번엔 우선순위까지 한번 보시죠.

 

 

헬릭스미스의 유상증자 자금 사용 우선순위입니다.

우선순위는 우선순위일 뿐 자금 집행순위가 아닙니다.

 

이것은 초등학생들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전달했을 뿐인데 명예훼손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정작 명예훼손 당해야 할 사람은 김선영 본인같은데요.

 

자, 그럼 보기좋게 시계열로 나열해보겠습니다.

위의 표에서는 2022년까지 나와있기에 2021년 부터 2022년 총 2개년의 표 입니다.

 

 

헬릭스미스가 8순위인 채무상환을 하지 않았습니까?

9순위인 인건비를 주지않고 임금체불이 있었을까요?

 

임금체불 논란은 없었고 오히려

만기가 많이도 남은 전환사채를 조기상환하며 동시에 전환가액이 엄청 낮은 헐값의 전환사채를 발행합니다.

 

그리고 김선영의 한마디 " 우호세력이다 "

 

귀신같은 2021년 1분기 시작과 동시에 전환사채 만기 전 취득 (2021년 1월 13일)

 

 

그리고 5일도 채 안지나서 나머지 잔액 또한 한번 더 취득 (2021년 1월 18일)

 

 

가장 먼저 자금집행한게 맞죠?

 

어떻게 이게 명예훼손일까요 거짓말하고 사기치는 김선영이 명예훼손으로 잡혀야 할 사건같은데요.

 

그리고 2일만에 4차 전환사채 발행 (2021년 1월 20일)

 

 

얼얼한 1월을 보내면서 김선영은 회사 홈페이지에 우호세력이다 라고 합니다.

 

 

이게 제가 거짓말로 꾸며내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키기 위한 음모론, 허위사실 입니까?

 

자금집행시기만 보더라도 초등학생도 어떤 돈부터 먼저 쓸 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1순위인 공사비는 어떻게 됐나요?

 

공사비는 크게 계약금, 선급금, 기성금 등으로 분류됩니다.

 

 

김선영은 경찰 고소인 추가조사에서 성실하게 해명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