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t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내용을 썼다고 명예훼손 고소? - 헬릭스미스 (feat. 김선영)

김선영과 헬릭스미스가 고소한 내용 중 첫번째 건에 대한 반박입니다.

 

 

https://cafe.naver.com/viromed/23042

주주배정 유상증자 팩트 4가지 입니다

 

2020년 9월 17일 작성한 글 입니다.

 

이 글의 내용 중에서 " 1. 운영자금 천억 - 직원들 월급 줄 돈이 없으니 돈내놔 " 부분이 명예훼손이라고 합니다.

 

이게 어떻게 명예훼손일까요?

 

저는 Dart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와있는 내용으로 글을 썼을 뿐인데, 이것이 명예훼손이라고 한다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하는 그 자체가 스스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일 아닌가요?

 

그리고 다트에 올려놔서 봤을 뿐이고, 그 내용을 카페 주주들에게 전달했을 뿐인데

그렇다면 다트 전자공시시스템부터 명예훼손으로 걸었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니, 회사의 공시담당자가 1차 최초작성을 했었을테니 이 직원도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공시를 올렸으므로 이 직원부터 명예훼손을 걸었어야하겠죠.

 

이러한 내용으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하게 한 경영진 임원진 김선영은 스스로 회사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영을 하였고 그러한 결과로 유상증자를 하게 됐으니 김선영 본인이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해야 맞다고 봅니다.

 

 

2020년 9월 17일 공시이며, 이 당시 운영자금 1,038억으로 기재되어있습니다.

 

 

자금의 사용 목적에서 운영자금 - 기타운전자금으로 " 급여 " 가 있습니다.

 

이게 명예훼손인가요? 공시를 꼼꼼히 읽었고, 공시를 잘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 공시내용을 전달해주는 것이 명예훼손이라고 한다면, 김선영은 이런 정보가 퍼지지 못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며, 눈 먼 주주들에게 사기를 치려고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건비로 얼마나 쓸 예정인지 자기들이 상세히 계산까지 해놨습니다.

 

이게 어떻게 명예훼손인지 김선영은 경찰서에 나와서 추가조사에서 밝히시고, 무혐의가 나온다면 무고죄로 역고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