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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집행시 시간순서대로 돈을 쓴다고 전달했는데 명예훼손 고소? - 헬릭스미스 (feat.김선영)株/관심종목 분석 2021. 6. 5. 20:34
김선영과 헬릭스미스가 고소한 두번째 글에 대한 반박글입니다. https://cafe.naver.com/viromed/23484 자꾸만 말씀드리지만 자금사용 우선순위는 블러핑입니다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2020년 9월 20일에 작성 된 글입니다. 이 글의 내용 중에서 " 하지만 최하순위인 직원들 월급, 사채상환은 2021년 1분기로 시기가 명시되어있죠 " 라는 말이 명예훼손이라고 합니다. 이게 어떻게 명예훼손일까요. 공시를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이번엔 우선순위까지 한번 보시죠. 헬릭스미스의 유상증자 자금 사용 우선순위입니다. 우선순위는 우선순위일 뿐 자금 집행순위가 아닙니다. 이것은 초등학생들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전달했을 뿐인데 명예훼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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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내용을 썼다고 명예훼손 고소? - 헬릭스미스 (feat. 김선영)株/관심종목 분석 2021. 6. 5. 19:41
김선영과 헬릭스미스가 고소한 내용 중 첫번째 건에 대한 반박입니다. https://cafe.naver.com/viromed/23042 주주배정 유상증자 팩트 4가지 입니다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2020년 9월 17일 작성한 글 입니다. 이 글의 내용 중에서 " 1. 운영자금 천억 - 직원들 월급 줄 돈이 없으니 돈내놔 " 부분이 명예훼손이라고 합니다. 이게 어떻게 명예훼손일까요? 저는 Dart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와있는 내용으로 글을 썼을 뿐인데, 이것이 명예훼손이라고 한다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하는 그 자체가 스스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일 아닌가요? 그리고 다트에 올려놔서 봤을 뿐이고, 그 내용을 카페 주주들에게 전달했을 뿐인데 그렇다면 다트 전자공시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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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위험성, 정보전달의 위험성, 명예훼손 고소 대처 - 헬릭스미스 (feat. 김선영)株/관심종목 분석 2021. 6. 5. 19:09
안녕하세요. 헬릭스미스 주주카페에서 에레이치 필명으로 비대위 활동중인, 김영후 라고 합니다. 어차피 위임장방 등에서 실명이 밝혀졌고, 이번 김선영의 강남경찰서 고소에서 실명이 밝혀졌기에 다 밝히고 글을 쓰겠습니다. 네, 저는 1990년생 본명 김영후 입니다. 주식투자하면서 생년월일도 까고, 본명도 까고, 모든걸 까는건 전세계에 통틀어 헬릭스미스 밖에 없을 것 입니다. 오늘 (2021년 6월 4일, 금요일) 에 강남경찰서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김영후 : 여보세요, 연락이 와서 전화드렸습니다. 수사관 : 네~ 김~~~ 김영후 : 네. 김영후입니다. 수사관 : 에레이치 맞으시죠? 김영후 : 네 맞습니다. 수사관 : 네이버 카페 헬릭스미스 주주카페에서 2020년 9월 17일부터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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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바이오센서 상장 이슈 관련 비교 분석 - 엑세스바이오 (feat. 씨젠)株/관심종목 분석 2021. 6. 3. 23:01
오늘 (6월 3일, 목요일) 따라 유난히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상장 관련 뉴스가 뜨기 시작하였습니다. 과거 빅히트와 SK바이오팜, SK아이이티, 교촌치킨 등의 떠들썩했던 신규상장주와 관련하면 조용한 행보지만 이렇게 대형 종목이 상장하게되면 자연스레 그 섹터에 투자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무엇보다도 기존 상장주들에 대한 재평가가 일어나게 됩니다. 과거 사례로 보면 빅히트(현 하이브)가 상장하면서 기존 엔터 3사인 에스엠, YG PLUS, JYP Ent.의 주가가 재평가되어 더블업하는 사례가 있었고, https://www.ajunews.com/view/20200921151532001 빅히트 상장 코앞에 엔터3사 주가도 수직상승··· 더 오를까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4~25일 IPO(기업공개) 기관 수요예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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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맞으면 진단키트 수요는 없어질까? - 엑세스바이오 (feat. 유전자증폭, 항원, 항체검사 차이)株/관심종목 분석 2021. 5. 31. 12:33
최근 백신 접종률의 수치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진단키트섹터의 투심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우려는 이것입니다. 백신을 맞으면 더이상 진단키트는 안쓸텐데 실적은 이제 끝이겠구나 라는 우려인데, 이 우려가 최소 수년간은 쓸데없는 우려라는 것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우선, 코로나19 진단 검사 방법에는 총 3가지가 있습니다. 유전자 증폭검사(PCR), 항원검사, 항체검사 입니다. 이 차이는 구분 분자진단 신속진단 유전자 증폭검사 PCR 항원검사 항체검사 특징 바이러스 유무 확인 바이러스 항체 유무 확인 검사 물질 현재의 감염 여부 확인 과거 감염 여부 확인 검사 목적 면봉 등을 이용한 검체 채취 혈액 비용 높음 낮음 낮음 검사 시간 6시간 15분 15분 표로 보듯이, 현재 임시선별소 등에서 하는 검사는 모두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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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에 mRNA 주요 원료 공급하는 긴코바이오웍스, 나스닥 상장 관련주 - 엑세스바이오株/관심종목 분석 2021. 5. 26. 12:48
미국에서 곧 나스닥 상장을 하는 긴코바이오웍스 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5125774i 긴코바이오웍스 美 증시 입성…나스닥 스팩합병 중 최대어 긴코바이오웍스 美 증시 입성…나스닥 스팩합병 중 최대어, 예상 시가총액 20조원에 달해 www.hankyung.com 생물 엔지니어링 분야의 기업으로 가장 핫한 이슈는 모더나와 mRNA 주요원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입니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의 주요 원료인 mRNA-1273 의 공급을 긴코바이오웍스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https://www.ginkgobioworks.com/2020/04/15/supporting-modernas-efforts-for-covid-19-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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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구 우리들제약)는 어떻게 대주주가 되었을까 - 엑세스바이오 (feat. 최영호, 한의상)株/관심종목 분석 2021. 5. 26. 00:46
최근 엑세스바이오에 대해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오너리스크가 아닌 대주주리스크를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 다른 종목과 다르게 오너리스크가 아닌 대주주리스크라고 하는지 분석하면서 엑세스바이오와 팜젠사이언스의 관계를 파헤쳐보겠습니다. 우선, 엑세스바이오의 역사를 보면 엑세스바이오는 미국을 본점으로 두면서 2002년 최영호를 필두로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미국이 아닌 한국의 코스닥에서 2013년 5월경에 상장하게 됩니다. 당시의 주요 대주주 구성을 보면 최영호가 26%의 지분을 가지고 상장하였습니다. 이때만해도 최대주주 = 오너 의 일반적인 회사가 틀림없었으나.... 최영호는 2019년 5월 24일 기준으로 5,572,860주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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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일 코로나 검사자 수와 진단키트 시장규모에 따른 매출분석 - 엑세스바이오株/관심종목 분석 2021. 5. 24. 12:58
코로나가 종식될 것처럼 보이고 글로벌 확진자 수도 줄어들고 있지만 진단키트의 매출은 확진자와 사망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검사자에서 나옵니다. 실질수요는 검사자 수 이기때문입니다. 코로나가 종식 국면이라고들 하지만 많은 미국과 유럽의 리포터를 보면 진단키트 시장은 2027년까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2027년까지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시장은 46억 3천만달러, 약 50조 규모로 연성장률 5.05%를 예측하였습니다. 이것은 미국의 경우이며, 글로벌의 경우에는 2020년 기준으로 154억달러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는 130억달러의 시장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으로는 연성장률을 -2.8% 역성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