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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정기주총 특집] #3_ 헬릭스미스 차스분트라는 3년 근무했을까? X, 노대래는 엔젠시스 전문인력일까? Xごみ箱 2022. 3. 3. 00:28728x90반응형
> 선요약
2006년 이후로 18명의 사내, 사외이사들이 거쳐갔고 재직중이며
그 중 3년 선 근무 조건을 충족한 사람은 고작 7명, 38% 뿐입니다.
그리고 바이오 전문성을 갖춘 사람은 고작 9명, 50%를 겨우 충족했습니다.
회사 호소문 중
회사는 본래 사내이사를 뽑기 전 그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기 위해 회사에서 3년간 업무 경력이 있는 사람 중 사내이사를 뽑을 수 있도록 정관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차스 분트라는 3년 근무를 하고서 헬릭스미스 이사가 되었을까요?
정답은 X 입니다.
회사 호소문 중
또한 엔젠시스를 성공으로 이끌기에 그들이 추천한 이사들의 전문성은 너무나 부족합니다. (중략) 확실한 것은 이분들이 언젠시스를 성공시킬 수 있는 전문성이 없는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노대래는 엔젠시스를 성공시킬 수 있는 전문성 있는 분일까요?
정답은 X 입니다.
자신들은 지키지도 않았던 3년 근무제한과 엔젠시스 전문성 기준입니다.
헬릭스미스 창사이래 역대 이사들 중 3년 근무제한과 엔젠시스 전문성의 조건을 갖춘 사람들은 몇명이나 되는지 팩트체크 해보겠습니다.
헬릭스미스를 10년이상 투자하신 분들은 극히 소수일 것입니다.
다수의 주주님들이 익숙한 이름이 먼저 나올 수 있도록 현재부터 과거 순으로 나열해보겠습니다.
* 소액주주연합이 정관 삭제를 하기 전 ~ 헬릭스미스 상장 당시까지입니다.
* 역대 사내, 사외 이사들의 3년 근무유무와 엔젠시스 전문성 팩트체크 (후보자들도 추가)
* 신규선임 당시만 체크
> 선요약
2006년 이후로 18명의 사내, 사외이사들이 거쳐갔고 재직중이며
그 중 3년 선 근무 조건을 충족한 사람은 고작 7명, 38% 뿐입니다.
그리고 바이오 전문성을 갖춘 사람은 고작 9명, 50%를 겨우 충족했습니다.
2021.03. 김신영 (3년 X, 바이오 전문성 X)
2020.03. 오재승 (3년 X, 바이오 전문성 X)
2020.03. 차스분트라 (3년 X, 바이오 전문성 O)
2019.03. 손미원 (3년 O, 바이오 전문성 O)
2019.03. 나한익 (3년 X, 바이오 전문성 X)
2019.03. 서제희 (3년 O, 바이오 전문성 O)
2017.03. 노대래 (3년 X, 바이오 전문성 X)
2017.03. 김병욱 (3년 X, 바이오 전문성 X)
2013.03. 유승신 (3년 O, 바이오 전문성 O)
2012.03. 김선영 (3년 O, 바이오 전문성 O)
2012.03. 송하중 (3년 X, 바이오 전문성 X)
2010.03. 김상우 (3년 X, 바이오 전문성 O)
2009.03. 김용수 (3년 X, 바이오 전문성 X)
2009.03. 김성철 (3년 O, 바이오 전문성 X)
2008.03. 조병성 (3년 X, 바이오 전문성 O)
2006.08. 안병용 (3년 X, 바이오 전문성 X)
2006.03. 김종묵 (3년 O, 바이오 전문성 O)
2006.03. 윤석원 (3년 O, 바이오 전문성 O)
3년 선근무 여부엔젠시스(바이오) 전문성2021. 03. 김신영XX2020. 03. 오재승XX2020. 03. 차스분트라XO2019. 03. 손미원OO2019. 03. 나한익XX2019. 03. 서제희OO2017. 03. 노대래XX2017. 03. 김병욱XX2013. 03. 유승신OO2012. 03. 김선영OO2012. 03. 송하중XX2010. 03. 김상우XO2009. 03. 김용수XX2009. 03. 김성철OX2008. 03. 조병성XO2006. 08. 안병용X?X2006. 03. 김종묵OO2006. 03. 윤석원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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