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최종발행가 확정 후 지지/저항 - 헬릭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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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의 유상증자 신주 최종발행가가

21,5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최종발행가가 결정되기 전에

지난 12월 3일부터 9일까지 5거래일동안

신주인수권이 거래되었습니다.

 

보통 신주인수권의 가격은

( 당일 가격 - 1차 발행가 ) 수준에서 거래되며

간혹, 신주 청약은 12월 18일 ~ 21일 이고,

신주 배정은 1월 12일이기때문에

미래가치를 띄어 선물의 성격도 갖게됩니다.

 

그리하면 최종적으로 1월 12일의 가격을 예측하고

거래가 되게 되므로 등락폭이 크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신주인수권은 최저가 7,610원 ~ 최고가 12,650원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신주인수권 거래가격이

향후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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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저항대 - 신주 발행가 / 21,500

 

앞으로 이 가격은 향후 신주발행일인

2021년 1월 12일까지의 최저점을

지켜줄 가격대입니다.

 

21,500원으로 750만주가 쏟아질 예정이지만

그만큼 21,500원 밑으로 빼기도 어려운 물량이므로

 

마주하고싶지 않은 바닥권이 될 심리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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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저항대 - 신주발행가 + 신주인수권 최저가격 / 29,150

 

 

신주인수권을 가장 저가에 샀더라도

그게 끝이 아니라 신주발행가를 추가납입 해야합니다.

 

신주발행가 21,500원 + 최저가격 7,610원

앞으로 신주인수권을 통한 신주인수자의

총 단가의 저점입니다.

 

신주인수권 거래량까지는 확인하지못했지만

거래에 참여한 구주주, 신주주의 기준점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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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저항대 - 신주발행가 + 신주인수권 최고가격 / 34,150

 

신주인수권을 가장 고점에 샀더라면

그 거래참가자는 향후 유상증자 신주의 가치가

34,150원이 됩니다.

 

그렇다면 구주를 추가매입하거나

그 전에 손절할 수도 있는 가격대로

 

이 또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로만 넘겨준다면 750만주의 오버행이슈가

큰 폭으로 줄어들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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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저항대 - 권리락 이후 최고점 / 39,600

 

 

실질적으로 권리락을 맞은 후 유상증자가 진행되면서

기록한 고점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일정을 소화하면서 나온 고점이기에

유상증자가 끝나는 시점까지는 유효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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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저항대 - 유상증자 발표 전 가격 / 52,000

 

권리락을 맞아서 차트상에서는 52,000으로 보이지않지만

권리락 전에 산 구주주들의 마음과 눈에는 52,000으로 보일겁니다.

 

주식은 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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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일봉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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