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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1순위 - GS리테일株/관심종목 분석 2020. 6. 3. 23:38728x90반응형
이번 코로나19사태로 가계소비에
지장이 생겨 정부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각 가구에 1인가구 40만원 ~ 4인가구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의 효과는 즉각 발휘하여
벌써 99%가 수령을 하였으며
총 13조 5천억의 유력 사용처들을 살펴보면
GS25, GS더프레시, 랄라블라 등이 포함되어있으며
실제로 가장 먼저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경기도의 사용 내역처를 살펴보면
직전달보다 94.8%, 무려 2배 가까운 매출이 뛰었으며
직전달도 코로나19 특수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던
매출에 묻고 더블로 간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편의점 업계도 단가를 올리기 시작했는데
꼼수인지 실제상황인지는 모르지만
매출에 소비저항이 생길 지, 인상 효과가 생길 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증권시장에서는
단가 인상을 호재로 인식하는 편입니다.
직접적인 매출에 플러스 효과를 주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올해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얼음컵 판매까지 늘고 있어,
앞으로 여름 특수까지 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올해 여름은 최고의 무더위를
예측하고 있어, 추후 여름계절주로
에어컨과 선풍기 테마가 돌 것으로 예측되기도 합니다.
무더위와 치킨값 인상 등의 효과에 힘입어
GS25에서의 카드 결제금액은 최대치를 달성하였습니다.
비록 재난지원금의 단발성 이슈일 수도 있으나,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11일부터 풀기 시작한 지원금은
내수시장의 14%에 달하는 규모로 추산되고,
한국의 순수 소매판매액은 연간 372조원에 달하는데1분기 평균 93조원 가량일 때,
지원금이 3개월 안에 모두 사용된다고 가정하면
전체 소비의 14%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 영향을 현재 99%가 지급완료되었고,6월까지 모든 지원금이 소진될 것으로 예측되어질 때
1분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2분기 또한 한단계 더 높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어집니다.
GS리테일은 4월 27일 엄청난 거래량으로
60일선을 터치하였으며
그 이후로는 60일선 위에서 주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 후, 5월 14일 두번째 큰 거래량으로 고점을 형성하고
그 날의 시가와 종가를 박스권으로 횡보중입니다.
42800을 넘기게 되면 전고점 및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더욱 더 상승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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