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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진단키트 시장 연내 4배 성장, 월 2억회 진단 선언 ( feat. 아토모, 백신패스 ) - 엑세스바이오株/관심종목 분석 2021. 10. 7. 00:39728x90반응형
https://www.politico.com/news/2021/10/06/white-house-covid-home-test-quadruple-515303
오늘(작성일 현재 10/6) 나온
백악관 발 뉴스입니다.
애보트와 오라슈어, 퀴델, 인트리보에
20억달러 투자에 대해 한번 더 뉴스가 나왔고,
최초 바이든의 정책에는
10,000개소의 진단 검사 사이트를 내세웠으나
현재는 20,000개소로 늘리는 중이며
궁극적으로는 30,000개소 운영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론 10,000개소 -> 30,000개소로
진단검사 테스트 사이트를 3배가량 늘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월간 진단 횟수를 미 전역에서
월 2억회분량으로 유지할 것으로 선언하였고,
그에따라 진단키트 시장의 성장을
11월까지 3배, 12월까지 4배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트리플 받고 쿼드러플 더 !!
그리고 엘룸사의 위양성 ( 가짜 양성 ) 논란으로
20만키트의 리콜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백악관에서도
애보트, 오라슈어, 퀴델, 인트리보(엑세스바이오) 만
언급하고, 엘룸은 거의 제외되다시피하였습니다.
* 셀트리온도 언급 X *
엘룸의 20만키트 리콜은
사용하고 남은게 20만개라서 그렇지
사실상 전량 리콜과도 같습니다.
현재 미국 내 키트 수요가 너무 많아서
350만개를 납품하고 한달도 안되서 남은게 20만개
엘룸의 진단키트 위양성논란은
일찍이 트위터에서도 언급된 바 있습니다.
퀴델의 퀵뷰와 엘룸의 진단키트에서
위양성 논란이 일어나고 있으며,
애보트의 바이낵스나우와 엑세스바이오는
유럽과 미국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
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브랜드에 따라
항원검사의 신뢰도는 판이하다는 글에
바이낵스나우, 엑세스바이오, 로체,
이노바, 오리엔트진, 딥블루의
브랜드들은 확연히 낮은 위양성을
보인다고 리뷰하고 있습니다.
이 외의 퀴델, 엘룸 등은
위양성이 높다는 뜻 입니다.
어떤 분이 양성에서 음성으로
치료되는 과정을 진단키트로
매일 검사하면서 결과를 올렸고,
그 키트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노바 제품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노바는 사용승인을 받았냐는 물음에는
미국은 극소수의 제품들만 승인을 받았지만
유럽에서는 많고 다양한 제품들이 승인을 받았고,
미국에서 승인을 받은 제품 중,
바이낵스 나우가 제일 좋으며
엑세스바이오도 바이낵스나우만큼 좋다고 합니다.
퀴델과 엘룸은 위양성 논란이 있다고 하자,
그 댓글로 퀴델로 위양성 판정을 받았고
바이낵스나우는 품절이라 구매조차 못하고 있다는 대화입니다.
확실히 퀴델과 엘룸은 이제
싸잡아서 위양성 트러블 메이커로
이미지가 잡힌 것 같습니다.
그 반대급부로는 바이낵스와 엑세스바이오의
제품들이 반사이익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품이 좋다는 거겠지요 ㅠ_ㅠ
위의 트위터 내용들은
9월 25일 ~ 9월 27일 내용입니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은 오늘
https://www.google.com/amp/s/www.nytimes.com/2021/10/05/health/at-home-covid-tests-recall.amp.html
엘룸의 20만 키트 리콜이 터졌습니다.
엑세스바이오의 반사이익 수혜를 기대합니다.
여담으로,
아토모와의 계약갱신이 있었습니다.
아토모는 호주 유통업체로
이번에도 호주와 뉴질랜드 판권을 가져갔으며,
항원 진단키트 1,000만개
홈 자가진단키트 1,000만개
총 2,000만개의 계약입니다.
미국 국방부와의 계약처럼
총액계약이라
즉시 결제하는 계약은 아닙니다.
다만 이번에 인트리보가 국방부로부터
1차로 1,300억을 따온 것처럼
분할계약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10월 4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아토모의 거래정지가 있었고,
10월 5일 오전 9시 22분에
엑세스바이오와의 공급계약을 알리는
단신이 떴으며
아토모 본사로부터 직접
2,000만개의 진단키트 구매를
알려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엑세스바이오는 10월 5일 급락
10월 6일에도 급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째서 아직도 시장은
코로나 진단키트가 1회성 매출이라고
판단하고 움직이는지....
이 버는 돈들을 인정하려하지않는지
예측과 시장이 정반대로 가고 있어서
스스로도 혼란스럽네요.
마지막으로,
금일(10월 6일) 오전에 속보가 있었습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00610291383037
김성주는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오늘 오전에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의
국정감사에서 속보성 발언을 하였습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4453207
위드 코로나를 준비하기에 앞서서
항체검사와 자가진단, 그리고 백신패스에 대해서
앞서 위드코로나를 시행하고 있는
나라들을 예시로 우리나라 또는 미국에서는
어떤 판도가 될 지 예측해보겠습니다.
** 참고로 미국은 백신패스를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
유일하게 뉴욕주만 백신접종 QR을 적용중이나
이것마저 보편화되어있지않음.
위드코로나는 다음 포스팅 주제입니다.
(어쩌면 엑세스바이오의 마지막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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