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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인정하지 않는 진짜 이유 - 엑세스바이오 ( feat.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 )株/관심종목 분석 2021. 10. 16. 17:57728x90반응형
불편한 진실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Fact.
대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사용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중입니다.
https://blog.naver.com/kmasns/222498178020
대한의사협회 공식 블로그입니다.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332
Guess.
의심할 여지 없습니다.
돈(수익성) 입니다.
Reson.
현재 PCR(분자진단) 검사비용은
전액 건강보험으로 국가가 부담중
금액만 수천억원단위이며,
코로나19 신설 건보재정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334
대한민국에서 현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일반 시민들 입장에서는 무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정말 검사를 하는데
비용이 0원이 소요될까요?
PCR 검사 비용 원가는
현재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작년 2020년 의료기관들은
7~8만원을 책정하였습니다.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0712
하지만 이 시기에 실제 개인부담비용은
16만원선이었습니다.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53488
무려 이익마진만 50%인 폭리를 취했습니다.
전세계적, 국가적 팬데믹 상황을
각종 인센티브와 급여 비급여 수가 블러핑으로
자신들의 주머니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재정은 휘청이고 있었습니다.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012
2021년 1월 31일까지 5,300억
알게 모르게
2021년 3월까지 8천억원 소진
무려 2달만에 1,700억이 증가되었습니다.
1달에 850억씩 지원금으로 소진되고 있는 속도입니다.
이러면서 의협은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가
낮다는 이유 하나로
지금까지도 자가진단키트를
폄하 비하하면서
병원에 와서 PCR 검사를 받아라
라고 하고 있습니다.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0476
참 구립니다.
병원에서 하면 80%, 집에서 하면 10%?
어떤 근거로 나온 데이터일까요?
없습니다. 그냥 개소리입니다.
임상 실험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줄에
양성 판정시 격리에 대한 문제는
의협과 보건복지부가 협의한다는 것은
돈입니다.
이미 병원과 의사들, 간호사들은
엄청난 인센티브를 받고 있습니다.
( 현금성 수당과 지원금 )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64386
이렇게 할 만도 한게
코로나로 인하여 병원들의 모든 수익률이
악화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버티는 것은
코로나 거점 병원을 자처하여
엄청난 지원금을 타내고 있기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가 낮을까요?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3211
이번에 엑세스바이오가
미국 FDA 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은
자가진단키트는 민감도가 87%입니다.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했고
미국 FDA 식약처도 인정하고 승인한
실험데이터입니다.
대한민국 뒷방 늙은이들이
쥐락펴락하는 의료계가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그리고, 현재 2021년 10월 16일
미국에서 사용승인 받은 자가진단키트는
애보트, 엑세스바이오, 퀴델,
엘룸, 오라슈어, 아콘
총 6개사 뿐입니다.
또한, 미국에서는
자가진단키트의 품절행렬로
바이든이 20조원을 선투자했고
10조원을 추가투자하는 상황입니다.
https://kanenaga.tistory.com/298?category=784830
http://medigatenews.com/news/3116058791
현재 국내에서 자가진단키트 사용승인은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휴마시스 두 곳 뿐입니다.
그리고 민감도는 각각 82.5%, 92.9%입니다.
이러한 임상데이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의사협회와 전국광역시도의사협회장들은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가 10%라고
폄하하고있습니다.
숫자를 못읽거나
돈에 눈이 멀어서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여행 리오프닝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의사협회의 코로나 장사를
하나 더 알려드리고 이번 글을 마치겠습니다.
https://m.segye.com/view/20201228508749
음성확인서 발급비용이
무려 30,000입니다.
당일 검사 후 확인서 발급까지는
10만원에 가까운 돈을 들여야합니다.
공항에서 해외여행을 나가기 전에
입국하려는 국가에서 증명서를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때 PCR과 항체검사뿐만 아니라
항원검사도 인정하는 나라가 대다수입니다.
대한민국은 의사협회의 놀음으로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를 상용화 하지 않아서
국민들 자체가 진단에 대해 회의적인
문화가 되어버렸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진단키트섹터의 저평가 이유 중 하나는
대한의사협회
그리고 눈 먼 돈을 타 쓰려는
도둑놈들이 한 몫 했다는게
합리적인 분석입니다.
정말 정떨어지는 나라입니다.
심지어
항체검사도 폄하하고있는데
진단키트섹터는
오래들고 가면 안될 것 같습니다.
위드코로나를 기대했고
엑세스바이오의 on/go 어플연동 등
원격진료와도 엮어서
기대하려고 하였으나
이 나라에서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3분기 실적발표와
위드 코로나 정책,
예산 사용처와 항목이 나오면
공유드리겠습니다.
애써 미국회사이고 미국매출이 99%라고
생각하고있으나 국내 기관과 투자자들의 외면은
조금 힘들어지네요
어쩌면 이렇게 힘들다는 신호가 나온게
바닥일지도 모르고 바닥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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