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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상반기 한국철도공사 - 면접편
    就活/ 공기업 도장깨기 2019. 5. 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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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상반기 지원 현황 및 결과

     

    2019 상반기 공기업 도전 결과

     

    서류 4승 1패

    필기 1승 0패

    면접 1승 0패

     


     

    면접 가이드

     

    2018 하반기 한국토지주택공사

    면접편 참고

     


     

    한국철도공사 건축직 면접

     

    한국철도공사 일반직 면접은

    1차 면접이 끝입니다.

    면접날, 면접과 인적성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면접 순서는

    자기소개 - 상황면접 - 인성면접

    으로 진행되며,

    총 소요시간은 10분,

    면접관 4명에 지원자 1명으로

    다대일 면접입니다.

     

    장소는 의왕에 있는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하며,

    강당에 모여 한 조에 5명씩 배치됩니다.

    필기성적순으로 5명씩 한 조입니다.

     

    그 후 순서에 따라,

    대기조, 면접조, 인적성조로 나뉘어

    로테이션으로 하루 일정을 진행합니다.

     

    총 소요시간은 5~6시간정도

    잡으시면 넉넉합니다.

    딱히 쉬는시간이라고 느낄만큼의

    쉬는 시간은 없고

    계속 이동 이동 이동하며

    정신없이 진행합니다.

     

    따로 준비해온 프린트물을

    읽어볼 시간도 없을 정도로

    타이트하게 진행됩니다.

     

    인적성은

    매우그렇다~매우그렇지않다,

    네, 아니오

    중요시하는 것 등을

    물어보며

    컴퓨터용사인펜과 수정테이프는

    모두 다 구비되어있으니

    따로 챙겨가지 않아도 됩니다.

     


     

    기억에 남는 질문

     

    자기소개

     

    코레일은 무조건 자기소개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간단하게 전공,

    과거 경력을 풀어이야기하면서

    유지보수에 관심갖게 된 이유로

    스토리텔링을 하였습니다.

     

    한국철도공사라고해서

    억지로 KTX, 기차, 역 등에

    엮으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코레일 면접의 특징은

    꼬리질문입니다.

    각 심사위원마다 꼬리질문을 하며

    꼬리질문이 없으면

    부정적인 인상으로 봐도 무관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자기소개 내용중

    과거 시설안전공단의 교육과정에 대해

    어떤 걸 발표하고 수료했는지,

     

    건축물 유지보수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된 계기,

     

    경력에 대해서는

    이직 텀이 너무 짧은것 같다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전부 끝나고보니

    한마디한마디가 아쉬웠지만

    순발력있게 잘 대처한 것 같습니다.

     

    상황면접

     

    상황면접은 어떠한 주어진 상황에 대한

    답변을 하는 면접으로

     

    앞번호 면접자가 면접을 진행하러

    들어가면 대기하는 동안

    주어진 인쇄물을 읽고

    답변을 생각, 정리한 뒤

    자기차례때 자기소개 후

    바로 상황면접에 대한 답변을 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앞면접자가 10분을 진행하는동안

    상황면접 준비시간은

    7분을 부여받습니다.

     

    7분동안 인쇄물에 메모와

    답변을 작성하여도 무방하며

    면접장에 들고 들어가서

    보면서 답변을 해도 좋으며,

    면접이 끝나고 나올 때

    반납하게 됩니다.

     

    같은 날 같은 직렬이면

    모두가 같은 문제로

    진행됩니다.

     

    2019년 상반기 건축직의

    상황면접 문제는 요약하자면,

    코레일과 용역사가 승강기를

    나눠서 관리하는데

    용역사가 관리하는 승강기가

    고장이 났으며, 고치는데에는

    중요부품의 주문을 해야하는데

    주문하고 받고 고치는데

    15일이 걸린다고 한다.

    이때 어떻게 대처 할 것인지

    묻는 질문으로,

     

    모범답안이 뭔지는 모르지만

    일단 저는

    고장이므로 고장스티커 등으로

    처리를 해 놓은 뒤

    그럼에도 민원이 들어온다면

    승강기에 대해 잘 모르기때문에

    용역사에게 정확히 어떤 사유로

    고장인지 전달받아 숙지한 뒤

    민원인에게 결과를 알려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민원이 계속 들어온다면

    코레일과 용역사 모두 승강기 정비를

    하기때문에 부품이 없다면

    코레일의 부품 여분중에 있는지

    확인한 후 빌려주거나

    양도를 한 뒤 돌려받거나

    새것으로 받는 걸로 하고

    임시수리를 한다고 답하였습니다.

     

    여기서 경험에 대한 사례를 들어서

    답변했으며,

     

    꼬리질문으로는,

    이러한 일이 앞으로 안 일어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계는 깊숙히 부품이 있는데

    어떻게 점검할 것인지 등의

    꼬리질문을 받았습니다.

     

    인성면접

     

    인성면접은 질문이 많이

    준비되어있다고 하였으며,

    질문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적합한 사례가 없으면

    다른 질문으로 진행해도 된다고

    면접관님께서 말씀하였지만,

    저는 첫번째 질문으로

    바로 진행하였습니다.

     

    자기와 성격, 업무스타일 등이

    맞지 않은 사람과 함께 일을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험을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딱 맞는 경험은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하여

    밑밥을 깔고 진행하였습니다.

     


     

    2019 상반기 한국철도공사 면접합격 결과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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