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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상반기 한국철도공사 - 필기편
    就活/ 공기업 도장깨기 2019. 5. 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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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상반기 지원 현황 및 결과

     

    공부기간

     

    전공 2018.12.01 ~ 2019.01.31

    NCS 2019.02.01 ~ 2019.02.15

     

    교재

     

    건축기사 필기 기출문제 2000 ~ 2018

    건축산업기사 필기 기출문제 2014~2018

    건축사예비시험 기출문제 2008 ~ 2018

    에듀윌 한국철도공사 2018 하반기 봉투모의고사

    위포트 한국철도공사 2018 하반기 봉투모의고사

    에듀윌 한국철도공사 2019 상반기 봉투모의고사

    위포트 한국철도공사 2019 상반기 봉투모의고사

    비타민 NCS Addition & Subtraction

     


     

    공부이야기

     

    애초에 전공이 있는 회사를

    가고싶었기에

    전공만 공부했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주택보증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가

    목표였는데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늦게 공고가나왔고

    도시주택보증공사는 건축직을 안뽑고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상반기가 없어서

     

    그냥 제일 먼저 공고가 올라온

    한국철도공사를 지원했습니다.

     

    좀 웃긴게.. 6월말 임용인데

    1월부터 서류접수 시작..

     

    원하는 기업도 아니였고

    단순히 2019년 채용공고 중

    가장 먼저 있어서 가장 먼저

    시험봤는데 붙어버려서

    이번 상반기는 마감합니다.

     

    공부과정

     

    4월~5월에 있을 합동채용기간을

    고려해서

    전공을 열심히 준비했기에..

    1달에 한과목씩 끝냈습니다.

    2018년 12월엔

    건축계획을 마무리지었고

    2019년 1월엔 건축시공,

    2019년 2월엔 건축법규를

    공부했습니다.

     

    건축법규를 3번째로 한 이유는

    주택도보증공사 건축직의 경우

    시험범위가 건축계획과 건축법규

    2과목이기때문에 법규를 먼저 하였고

    공고는 뜨지않았지만, 합동채용을

    한다는 소식이 있었어서

    당연히 건축직도 뽑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3과목을 하는 동안

    2월이 되었고,

    2월부터는 전공을 손놓고

    NCS만 하였습니다.

     

    NCS는 작년에 신헌PSAT을

    풀어봤기때문에

    기본서는 일절 보지 않고

    비타민NCS가 유명하다하여

    덧셈뺄셈, 곱셈, 나눗셈 총 3편중에서

    덧셈뺄셈만 하였습니다.

    곱셉 나눗셈은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닥 효율이 없는 것 같아서 안했고

    덧셈뺄셈은 정말 추천합니다.

    수계산이 빨라집니다.

     

    비타민 NCS는 1주일동안

    다 풀었고

    이와 동시에 봉투모의고사를

    하루에 1회분씩 진행했습니다.

     

    봉투모의고사 팁을 드리자면

    아직 NCS의 문제유형도 모르고

    익숙하지도 않고

    시간내에 다 풀수도 없고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면!

     

    절대 시간재서 풀지마세요.

     

    NCS라는 것 자체는

    어느 누구나 시간만 충분하면

    100점을 맞을 수 있는

    정말 쉬운 문제입니다.

     

    여러분의 점수가 나오지 않는

    여러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시간내에 풀어야 한다는 압박감

    그리고 실제로 문제푸는 속도가 느려

    시간내에 끝맞추고자

    대충 푸는 습관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의 특성상

    한번 풀면 오답풀이도

    큰 효과가 없고

    일회성 문제이기때문에

    연습장에 옮겨 적어서

    깨끗하게 풀었다고 해서

    다시 또 그 모의고사를

    풀려고 한다면

    절대 안풀립니다.

    풀리겠지만 의욕이 바닥을 치고

    보기도 싫어질겁니다.

     

    다 아는 문제라 더 빨리 풀수 있겠지?

    는 엄청난 큰 오산입니다.

    인간이란 참 단순해서

    결말을 아는 똑같은 고통을

    똑같이 느끼려고 하지않습니다.

    이미 아니까 이미 해봤으니까

    라는 큰 경험치가 의욕을 눌러서

    의미없습니다.

     

    봉투모의고사는 1회용입니다.

     

    이 1회용을 제대로 풀지도 못하는데

    압박감에 수박 겉핥기식으로 풀고

    정답지 보면서 풀이를 곱씹는다?

     

    이건 공부를 할 줄 아는 분들에게만

    통용되지 일반인에겐

    헛수고입니다.

     

    그러므로 처음엔 봉투모의고사를

    시간재지 말고 풀어보세요

    평균 80은 나올겁니다.

     

    그렇게 NCS라는 것이

    쉬운문제들이구나,

    이런 유형들이 나오는구나

    라는걸 몸소 겪어가야합니다.

     

    시간재서 푸는건 1주일전이나

    아니면 실제로 시간내에 다 풀 수 있는

    실력이 될 때 하셔도 안늦습니다.

     

    저도 실제로

    2018년 하반기 봉투모의고사는

    시간을 재지않고 쭉 풀었고

    2019년 상반기부터 시간재서

    풀었습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같은 출판사는

    피하세요

    저처럼 2018, 2019를 에듀윌, 위포트

    이렇게 사면

    같은 출판사의 문제는

    2018와 2019가 똑같이 나옵니다.

     

    똑같이 나온다는 소리는

    지문도 똑같고 문제해결의 예시가 똑같습니다.

    물론 문제와 답은 다르겠지만

    유형이 같고 이름도 같고

    심지어 예문의 직급, 먹은 음료수까지

    같을 정도로 겹칩니다.

     

    출판사의 고유의 문제 돌려치기가

    심각하니

     

    되도록이면 여러 출판사의 문제를 풀어보고

    한 출판사의 다른 연도, 상하반기 등은

    절대 비추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기억력이란게 좋지않아서

    상반기때 모 출판사껄 풀고

    하반기때 또 사는건 괜찮은데

     

    저처럼 2019상반기 시험보면서

    2018 하반기껄(또는 지난시즌) 굳이 구해서

    풀지마란 조언입니다.

     

    공부 생활리듬

     

    저는 공부의 리듬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

    누구는 월~금 공부하고 주말엔 쉬는

    사람도 있고

    또 누구는 월~일 매일 공부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저는 월~일 공부는 절대 비추합니다.

     

    사람도 사람입니다.

    쉬는 시간이 없으면 절대

    오래 공부할 수 없습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했기때문에

    실제 공부시간은

    퇴근 후 오후 8시 ~ 익일 새벽 2시

    였습니다.

    이것도 월~목 만 공부하고

    금요일 퇴근하고나서 월요일 출근전까지는

    책을 한글자도 보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설연휴에도 2019년 이번에

    황금연휴였기에 고향도 다녀오고

    쉴 거 다 쉬면서 했습니다.

     

    휴식은 필수입니다.

    선택이 아닙니다.

     

    실력이 안되서 난 맨날 해야해

    라고 생각하시는분은

    우울증에 걸리기 쉽고

    이미 마음이 약해져있을수도 있으니

    어렵더라도 여유있게

    긍정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길 바랍니다.

     


     

    시험후기

     

    한국철도공사

     

    오후 시험이여서 느긋하게 출발

    오전에 하도 수리가 어려웠다고

    수리는 건너뛰고 풀으라는

    루머를 들었는데

    실제로 풀어보니 수리는 쉬웠음....

    저는 1번부터 그냥 무식하게 차례대로

    푸는 스타일이라

    10번 문제까지 10분

    19번 문제까지 18분

    30번 문제까지 30분 걸려서

    와 이거 다 풀 수 있겠네

    라고 생각하고

    35번 문제 풀고나니 15분 남아있음...

    맨 뒤 문제로 가서 다급히 뒤에서부터 풀고

    50번부터 45번까지 풀고나서

    5분이 남았는데

    36~44, 도중에 못푼 문제 포함

    총 13~15문제를

    문제도 안보고 보기만 보고

    찍었음....

    찍은 문제를 보니 2,3,4에 몰려있고

    1,5가 없는 극단적인 찍기라서

    한숨쉬면서 나옴...

     

    풀고나서

    작년 수도권 건축직 커트라인이 75점?

    70점대였어서

    내가 35문제를 풀고 15문제를 찍었을 때

    푼 문제의 정답률을 80%라 가정하고

    (봉투모의고사 평균 80점대였어서)

    푼것에선 28개 정도 맞췄다 치고

    찍은건 15문제중에서 50%확률로

    맞췄다 가정해서 7.5문제

    예상 점수는 35.5문제로

    71점 턱걸이 예상을 하고

    운좋으면 합격

    운나쁘면 불합격이라 생각하고 끝

     

    인천도시공사

     

    결시

    한국철도공사 최종합격하여

    인서울 공기업 아니면

    응시하지않기로함

     

    주택시보증공사

     

    결시

    경제학 경영학은 자신있었으나

    민법이라 포기

    헌법과 행정법은 공부하였으나

    민법은 공부해서 결시.

     

    한국토지주택공사

     

    결시(예정)

    이 글을 쓰는 시점보다

    필기시험이 나중이긴하지만

    행여나 붙더라도 면접기간이

    한국철도공사 신입연수기간과 겹쳐서

    면접장에 갈 수 없음.

    그리고 전국순환이라 꺼리는 점도 있음.

     


     

    한국철도공사 필기 합격 안내문

    시험 풀이 팁

     

    추후 NCS 도장깨기 콘텐츠로

    실제 문제를 가져와서

    쉽게 접근하는 방법과

    1분도 안걸리는 풀이법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수리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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