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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하반기 한국토지주택공사 - 면접편
    就活/ 공기업 도장깨기 2019. 5. 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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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하반기 지원 현황 및 결과

    2018 하반기 공기업 도전 결과

     

    서류 11승 2패

    필기 1승 5패

    면접 1승 0패

     


     

    면접 가이드

     

    직무기술서, 자기소개서, 면접스터디

     

    직무설명서는 필수입니다.

    그 채용의 시작과 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중고신입이 아닌 이상,

    담당 업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현실이고

    아무리 홈페이지에서 인재상을 달달외워도

    그 인재상은 대외적인 멋드러진 말입니다.

    비전이니 그런건 신입에게 바라지 않습니다.

    그 업무와 그 자리에서 적응력을 보기때문에

    직무설명서는 면접장까지 들고갑니다!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이 있고 그렇지 않은 기업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소개서와 자기소개는

    기본으로 챙겨야 합니다.

    장단점이 뭔지, 성격이 뭔지 보다

    자기소개가 최우선입니다.

    자소서도 면접장까지 들고갑니다!

     

    면접스터디도 필수입니다.

    혼자서 면접은 준비할 수 없습니다.

    서류, 필기는 혼자서 시험보는거라

    혼자서 독학하는게 맞고,

    면접은 애초에 면접관이라는 타인이 있기에

    스터디를 하여 타인과 함께 해야합니다.

    저는 2018년 하반기 준비할땐,

    한국토지주택공사 업무직이

    극초반부에 면접이 잡혀서

    이 다음에도 또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하여

    스터디는 1회 참석했습니다.

    1회뿐이였지만 엄청나게 도움됐습니다.

    자세, 목소리톤, 어투 등을

    제3자의 시각에서 교정받을 수 있습니다.

    혼자서만 준비하면 자가당착에 빠지기쉽고,

    다른 사람의 모습을 보지못하기에

    실제 면접장에서 다대다 면접진행시

    불안함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면접은 자기자신을 보이는게 아니라

    남에게 보기좋게 보여야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업무직 면접

     

    LH 업무직 면접은 일반직과는 다르게 진행됩니다.

    1, 2차로 나눠지지도않고 1차로 끝납니다.

     

    진주본사에서 진행하고, 면접비는 5만원 줍니다.

     

    저는 아침 9시 집합이여서, 전날 내려가서

    본사 앞에 호텔에서 하루 묵었습니다.

    도보 5분거리에 모텔이 많으니

    묵고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면접 대기장을 가면 모든 전자기기는

    반납하고 들어가지만

    가방 등은 들고 들어갈 수 있어서

    종이 프린트물로 들고가시면 좋습니다.

     

    그 후, 5인 1조가 되어서

    다대다 면접을 진행합니다.

    면접관도 5명으로 5:5입니다.

     

    면접은 인성면접으로만 진행하고,

    PT나 토론은 하지않습니다.

     

    30분 ~ 1시간가량 진행하며

    끝나는 조별 순서대로

    면접비를 정산받은 후

    별도의 대기시간없이

    바로 귀가합니다.

     


     

    기억에 남는 질문

     

    자기소개

     

    1분정도로 정리하며, 튀는 답변은 지양합니다.

    공기업이기때문에 뻔한 답변이더라도

    당연하게 당당히 하는게 좋습니다.

    스터디에서 어떤 분이 자기소개를

    별명을 활용하여 개성있게 준비하셨었는데,

    전 참신하다고 생각했었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공기업은 사기업보다 더 폐쇄적이고

    변화보단 유지를 지향하는 것 같습니다.

     

    합격하여 들어오면 어떤 일을 하는지 아는가

    이 질문 또한 직무설명서를

    달달 숙지했다면 쉽게 답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답변하였고,

    같은 면접조에서 엉뚱한 답변을 한 분은

    좋은 소식을 못받았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경험보다 직무기술서상의

    업무를 답해야 합니다.

     

    함께 일하기 껄끄러운 사람이 있는가

     

    없어도 있다고 해야하고,

    최대한 좋은 결말로 끝맺어야합니다.

    안좋은 관계를 하나 언급하고,

    업무진행상 트러블을 겪은것을 언급 후,

    관개개선을 위한 노력사항과

    그로 인한 변화점 및 해피앤딩으로

    대답을 구성하시면 좋습니다.

     

    몇몇분들이 자기는 성격이 좋아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낸다 라고 답변했는데

    좋지않은 결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자소서기반 개별질문)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일어나는 이유

     

    당시 상도동 흙막이붕괴사고가 있었습니다.

    최근 이슈와 전공관련해서 준비해가시되

    이슈와 뉴스기사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이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관철시키고 가시면 좋습니다.

    답변은 모범답안은 아니였지만

    솔직하게 필터링없이 대답하였습니다.

    꾸며진 답보단 솔직하게 대답하는

    전략도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2018 하반기 한국토지주택공사 최종합격 결과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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