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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선택지와 소액주주연합의 방향 제시 - 헬릭스미스株/관심종목 분석 2022. 12. 25. 19:11728x90반응형
소액주주님들 듣기 좋은 미래, 가장 좋은 미래
- 두올물산 믿고 나한익 믿고 김선영 믿고 엔젠시스 믿고 난소암 믿고 오레고보맙 믿음으로 주가상승 기대
( 회사측 찬티 포지션 )
하지만 현실은
헬릭스미스 현금 300억은 이미 당장 인출 확정
( 이 돈은 피눈물 흘리며 유상증자로 넣은 주주님들의 돈입니다.
김선영과 나한익이 펀드 2600억 투자로 회사 말아먹고
김선영은 10원 한푼 넣지 않을때 회사 살리려고 주주님들이 넣은 돈을
다시 또 나한익과 김선영이 뚝딱뚝딱 해처먹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고 계신겁니다. )
김선영은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500억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려고 하였으나
2차시도까지 부결, 하지만 계속 시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500억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면 헬릭스미스의 초저가 만원 이하의 주식이 500억어치 발행되며
두올물산은 돈이 없기때문에 헬릭스미스 주식은 받으면서 또 전환사채로 납입할 가능성이 높음
두올물산에 현금 500억은 없습니다.
만약 생긴다면 그건 위에서 300억짜리 전환사채참여비용으로 세종메디칼에 준 돈이
세종메디칼이 두올물산에 300억을 다시 헌납하고
그 300억이 다시 헬릭스미스에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헬릭스미스 주인 바뀌고 현금성자산 개털되는건 불보듯 뻔합니다.
순환출자입니다 이게
그리고 헬릭스미스의 주인이 된 두올물산은 신주 500억어치를 넣었기때문에
500억의 전환사채를 빚졌으니까 다시 500억을 채우기 위해서
헬릭스미스의 현금 500억 이상의 돈을 카나리아바이오 파이프라인에 투자한다는 명목으로
유출할 가능성이 높음
( 무자본 M&A 의 순환출자 지옥에 빠지기 시작 )
** 이미 현금성자산 1,000억을 가지고 있던 세종메디칼에서는
6개월도 안되서 현금만 500억이 카나리아바이오로 흘러들어갔습니다. **
이제는 현금 알맹이는 쏙 빠지고 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전환사채만 수백억씩 남아있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통망이네 코로나치료제이네 이제는 엔젠시스의 상업화가 되면 유통도 맡는다고 합니다.
3-2상 결과도 안나왔고 FDA신약 신청도 멀었는데 벌써 엔젠시스 판로까지 담당한다하네요 기사에선.
헬릭스미스도 이와 똑같이 될 수 있습니다.
카나리아바이오로 유상증자를 참여하면서 현금을 수백억씩 빼갈것입니다.
이에 소액주주님들과 소액주주연합의 방향은
2023년 1월 31일 김선영 외 4인의 사퇴로 공석인 이사자리를 두올물산이 채우는 것을 부결시키고,
김선영외 4인의 거수기들이 실행한 3자배정유상증자 또는 500억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고려해야합니다.
2023년 1월 31일 임시주총에서 힘을 모아주세요.
최소한 정상적인 회사의 모습은 갖춰야합니다. 지금 이건 정상적인 회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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