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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한국토지주택공사 - 필기편就活/ 공기업 도장깨기 2019. 4. 30. 00:25728x90반응형
공부기간
2018.09.01 ~ 2018.09.07
교재
2013 PEN PSAT 자료해석 기본이론
2017 건축기사 4주완성
공부이야기
공기업준비를 제대로 시작은 했지만,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몰라
우선 있는 책을 최대한 활용하였습니다.
2013 PEN PSAT 자료해석 기본이론 교재는,
과거 2012~2013년 행정고시 공부하면서
봤던 책입니다.
행정고시 1차시험이 PSAT인데
NCS와 매우 흡사합니다.
그리고 전공이 있는 시험을 위해
기사필기이론책 + 과년도를 풀었습니다.
공부는 집 앞 세종대학교 도서관에서
광진구 주민으로 이용했습니다.
원래는 금융권공기업을 가고싶어서
허그에 올인 하였으나,
고작 1주일 공부해서...
역대급 세상 아쉬운 시험이 바로
2018년 하반기 허그시험...
그 바로 다음날 시험이 LH 였는데
허그 망쳐서 시험치러 안가려고 했으나
수험표를 보니 집앞이여서 털레털레
시험치러가서 생각없이 봤는데
합격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시험후기
주식회사 에스알
NCS는 PSAT형이 아닌 인적성형이였던걸로 기억
초등학교 산수 수준의 수리문제와
모범답안만을 원하는 상황문제 등
전체적인 난이도는 낮았는데
처음으로 본 시험 + 공부 1도 안한시절
로 인하여 떨어졌다고 핑계 대봅니다.
라기엔 일하고 있던 시기
한국철도공사
전형적인 PSAT형 NCS와 서류가 무려 적부!
그리하여 천하제일 NCS대회라 불리는 코레일 필기
쌍기사 가점 6점이 있었지만
커트라인 75점부근엔 턱없는 50점대였던걸로 기억
맞아 이때도 공부 1도 안한 시절
심지어 일하고있었던 시기
주택도시보증공사
1교시 NCS후에 2교시 전공시험
허그도 NCS는 PSAT형이 아닌 인적성형 NCS
전공은 건축기사 기준으로
건축계획, 건축법규 2과목만 나옵니다.
아 계획은 괜찮았는데 법규를 망쳐서..
역사상 가장 아쉬웠던 시험
한국토지주택공사
업무직(무기계약직) 시험이였습니다.
건설사업지원은 처음 뽑는 직렬로 1기 였습니다.
시험보는날 결시율이 30%정도
무기계약직이라 결시율이 높았던 것으로 생각
1교시 인적성검사 2교시 NCS로 구성
인적성검사는 매우그렇다 ~ 전혀그렇지않다와
네 아니오의 두가지 유형으로
300문항이 넘는 항목을 빠른 시간내에
작성해야하고 여기서 진이 빠짐...
그리고 바로 2교시 NCS 시작하는데
무기계약직이라 그런지 난이도는 고졸수준
직전시험 같은 유형의 PSAT형 NCS인
코레일과 비교시 코레일이 더 어려움
일반직이 아니라서 전공은 안봤지만
지원자격이 산업기사 이상이기때문에
기사 산업기사 없으면 응시 불가
서울교통공사
2018년 하반기 서울교통공사의 NCS는
역대급으로 평가받는중
전공시험 없이 NCS만 나왔는데
PSAT형도 아니고 인적성형도 아니고
무슨 변호사시험마냥 법률문제가 대다수
철도법의 법조항, 지문이 주륵주륵 나오고
그에 대한 판례와 결과를 푸는 문제
NCS 언어와는 비교도 안될정도의 지문길이
이런 듣도보도못한 근본없는 유형에 맨붕
하지만 서교공의 실상은 가족기업!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결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업무직 최종합격
1명뽑아서 가능성 없을거라 생각
서울시설공단
결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업무직 최종합격
1명뽑아서 가능성 없을거라 생각
박봉에 업무강도도 높은편이라 포기
한국자산관리공사
결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업무직 최종합격
22일 임용식인데 20일 시험
설령 붙더라도 합숙면접에 참여할 수 없어서
일정상 겹쳐서 포기
한국토지주택공사
5급 대졸 공채 시험이였습니다.
1교시 인적성 2교시 NCS 3교시 전공
시간도 엄청 오래걸리고 쉬는시간도 주지만
인적성에서 진다빼고 NCS로 멘탈털리고
전공에서 힘빠져서 집중못하는
시험일정 + 이 시기가 업무직 합격하고
임용 되자마자 시험을 본거라
공부를 못했기에 당연히 기대도 못했음
2019년을 위한 유형알아보기 시험연습
한국남부발전(주)
결시
한국토지주택공사 근무중이였음
경기도시공사
결시
한국토지주택공사 근무중이였음
시험 풀이 팁
언어
문제를 읽고 바로 보기를 읽습니다.
보기에서 키워드를 각각 체크 한 뒤,
본문에서 그 키워드를 찾거나
비슷한 문맥을 찾아내어 문제를 풉니다.
수리
수리는 웬만하면 빠르게 다 풉니다.
어려운 공식을 쓸 것은 하나도 없고
모든 문제는 단순계산, 사칙연산만 사용하여
풀 수 있습니다.
안풀리는 문제는 보기의 답을 대입하여
역순으로 풀어보면 쉽게 풀리는 것도 있고,
정수로 나누어 떨어지는 답을 고르기도 하고,
곱셈 나눗셈은 유효수를 사용하여
소수점 이하는 적당히 눈짐작으로 풉니다.
문제해결
모든 문제는 생각을 수식화, 도식화 합니다.
암산으로는 풀기 어려우니
전부 다 쓰거나 그려서 풉니다.
공통
한번에 안풀리면 과감히 넘어갑니다.
시간여유가 있을 땐 두번까지 풀어보고
안풀리면 과감히 넘어갑니다.
다 풀고 남은 시간에 한번 더 풀어보거나
과감히 찍습니다.
NCS는 시간내에 다 풀라고 만든 시험이 아닌,
시간내에 풀 수 있는 문제만 잘 풀어내는
시험임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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