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서 와닿는 관심투자 - KG 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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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개인적인 관점으로 작성된 글임을

미리 밝힙니다.

 

- 저는 건축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상기 업체와 관련된 것이 1도 없습니다.

 

이점 유의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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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앞의 인선이엔티의 연속입니다.

 

KG ETS는 폐기물 소각업체로

한국폐기물협회에 등록된 폐기물처리업체중

수도권 소재 유일한 상장사입니다.

 

폐기물처리 섹터 상장사 중 수도권소재 기업

이곳도 최근 수의계약을 하기위해

컨택하였으나, 견적서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폐기물처리 업체들은

연간 수용량이 정해져있어서,

한해 농사가 끝나면 더이상의 계약을

체결하지 않습니다.

 

보통 건설공사가 연말쯔음 발주되고

연시쯔음 폐기물처리용역이 계약되는데

벌써 한해 할당량을 채운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인선이엔티보다 더 매력적인 것은

역시 처리단가입니다.

 

KG ETS 폐기물 처리단가 추이

불과 1~2년전만 하더라도 폐기물처리단가가

10만원대에서 계약이 체결됐지만,

2019년인 지금은 실제로

30만원 밑으로는 계약이 어렵습니다.

 

심지어 견적서를 45~48만원으로

보내주는 업체도 수두룩합니다.

 

인선이엔티와 다른점은,

파쇄매립은 매립장반입수수료가

처리단가의 시세가 되지만,

 

소각업체들은 중간처리가 아닌

최종처리업체이기때문에

업체에서 처리단가를 책정합니다.

 

물량 또한 더 증가할 추세이고,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소각업체들은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폐기물처리용역 유찰을 다룬 기사

입찰공고 후 2회 유찰이 되면

부서 자체에서 수의계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의계약도 어려운 실정이라

폐기물처리용역에 관한 업무는 마비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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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G ETS 주가 추이

같은 폐기물처리 섹터인

인선이엔티와 비슷한 모습을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어디까지 떨어지는지

지켜보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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