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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株式会社 協同清美 - 일본기업 취업방법 편
    就活/일본기업 도장깨기 2019. 7. 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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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당시 스펙

     

    대학교 졸업예정

    실내건축기사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JLPT N2

     


     

    취활 경로

     

    1. e-mail로 입사지원하기

     

    인터넷으로 기업을 찾은 후,

    무작정 문의하기에 이력서를 보냅니다.

     

    원하는 기업을 특정하지 않았다면

    어느 한 폼을 만들어놓고

    여기저기 보냅니다.

     


     

    Case #1 외국인은 채용하지 않습니다.

     

    ㈱沖田 답신

    히로시마에 있는 오키타로부터 온 메일과,

     

    アイデザインホーム 답신

    아이디자인홈으로부터 온 답장을 보면,

     

    아쉽게도 외국국적은 채용하지 않는다는

    슬픈 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건축계열이므로

    설계와 시공 회사들에 이력서를 보냈으나

    한국의 건축기사나 실내건축기사 자격증은

    일본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학교 커리큘럼에도 다른점이 많아서

    호환이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한국에서 공부 많이 했구나 정도로

    인정해주는 수준

     

    또, 외국인의 신분이므로

    일본에서 취업하려면 취업비자가 꼭 필요합니다.

     

    이 취업비자를 취득하는 절차와 비용은

    보통 사측에서 부담하는게 일반적이므로

    이러한 비용부담을 하기 싫어서

    외국인을 채용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Case #2 정식 절차를 밟으세요.

     

    レオパレス21 답신
    레오팔레스21 답신_2


    레오팔레스21에서 온 답신과,

    마에다 하우징 답신

    마에다하우징의 답신,

     

    웰유칸 답신

    웰유칸 답신을 보면

     

    공통적인 답변은 자신들의 인력풀에

    내 정보를 입력해놓아라,

    그리고 기업설명회에 참석하여

    현장면접을 보아라

    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어쩐지 모르겠으나

    일본회사들은 현장설명회를 각 지역별로

    순회하며 지원자를 모집합니다.

     

    현장설명회에는 보통 정장차림으로 가며

    엔트리시트라는 이력서를 지참하여

    각 기업들의 부스가 차려진 회장에가서

    현장등록을 하고 면접을 보게 됩니다.

     

    이게 가장 정석인 일본 현지 취업방식입니다.

     

    하지만 그 설명회 날짜에 맞춰

    해외로 다녀올 수도 없고

    그 날짜에 맞춰 여행을 겸사겸사

    다녀올 수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보통 일본에서 취업하기 위해서는

    취업시즌에 한달에서 두달정도

    채류하여 면접을 보고 옵니다.

     

    취업전이기때문애 관광비자이지만

    면접까지는 볼 수 있습니다.

     

    계약을 할 수 없을 뿐

    지원과 면접까지는 하실 수 있습니다.

     


     

    Case #3 올해 모집은 끝입니다.

     

    스나하라구미 답신

    스나하라구미에서 온 답신과,

     

    소켄 홈 답신

     

    니코 홈 답신

    위의 답신들을 보면

     

    현재 채용이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이미 인재가 확보되었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대학교 4학년 1학기에 모든 학생이

    졸업 후 취업할 회사를 정하게 됩니다.

     

    회사도 내정이라는 시스템으로

    졸업전부터 인재 확보를 합니다.

     

    취업시즌이 우리나라는 졸업 후

    진행되는 반면,

    일본은 졸업 전 4~5월에 모두 마감됩니다.

     

    그렇기에 조금만 늦어도 1년 후를 기다려야하는

    어마어마한 불상사가 일어나게됩니다.

     

    상하반기 채용이 나눠져있지도 않고

    전국의 모든 회사가 4월1일 입사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혀있습니다.

     

    그렇기에 한국의 대학생들은

    졸업후 일자를 찾아보기 시작할 때

    이미 내년의 채용이 끝나버린 일본에서는

    타이밍이 맞지 않으므로

    학기중에 취업활동을 하기를 추천드립니다.

     


     

    Case #4 면접 전 사전질문에 답해주세요.

     

    니코 답신

    니코에서 온 답신을 보면,

     

    1차 서면 면접이 진행됩다.

    여기서 통과를 한다면

    현지로 불러내서

    2차 대면 면접을 진행하게 됩니다.

     

    물론 이렇게 반응해주는 회사도

    거의 없을뿐더러

    이메일 문어발식 지원은

    일본의 정서상 맞지 않기에

    성공률도 떨어지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됩니다.

     


     

    2. 코트라를 이용하기

     

    코트라에서는 월드잡이라는

    해외취업알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시절 청년들을 해외로 취업시키위해

    운영되기 시작한 정책으로

     

    2016년엔 미숙하고 엉성했지만

    현재 2019년엔 체계화되어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한국 인재를 원하는 업체들만 모여있고

    여러 직종을 망라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성공확률이 높은 취업루트입니다.

     

    상, 하반기로 나누어 해외취업박람회를

    진행하고있고

    한번에 전 세계에서 한국인 인재만을

    콕 찝어 원하는 기업들이

    수백개씩 모이므로

     

    해외취업을 생각하는 취준생들에게는

    해외 현지에서보다 더 쉽고 더 확실하게

    도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2016년 글로벌 취업박람회

    네이버 카페를 통해 진행상황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월드잡 홈페이지에서 지원가능 합니다.

     

    보통 한국에서 진행하는 일본 채용은

    공고 - 서류 - 1차면접 - 2차면접으로 진행되고

    1차는 한국, 2차는 일본에서 많이 합니다.

     

    교도세이비의 월드잡 공고

    월드잡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하고

    서류접수를 하면

     

    추후 서류 결과를 메일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서류 합격 발표

    그리고 면접 날짜와 시간을 서로 정하게 되는데

    정해진 시간은 카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면접일정 확정 메일

    그리고 현장에서 면접을 보게되는데

     

    그룹면접으로 보는 회사도 있고

    개인면접으로 보는 회사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부스에서 면접을 진행하기에

    다소 산만한 분위기에서

    일본어로 진행되므로 멘탈을 잘 챙기셔야 합니다.

     

    면접장 목걸이

    회장에서 면접을 보고 나면

    1주일정도 후에 결과를 이메일로 받게 됩니다.

     

    교도세이비 면접 결과

    합격하게 되면,

    2차 면접을 진행하기 앞서

    졸업증명서, 성적표, 비자관련 서류

    등을 주고받게 됩니다.

     

    비자발급 관련 절차는 사측에서 전부 처리해주며

    성적표는 외국인 노동자이기때문에

    일본 정부로부터 그 업계에 관련된

    공부를 하여서 위장취업등 위법한 것이 아닌

    보통의 통상적인 취업임을 확인받는 것입니다.

     

    일본기업은 학점은 보지 않습니다.

     

    근로계약서 작성 등

    그리하여 최종적으로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다음해 4월 1일을 기다리면 됩니다!

     

    아무래도 이메일로 진행되는 절차가 많습니다.

     


     

    3. 현지에서 직접 발품 팔기

     

    마지막 방법으로는 현지에서 직접

    발품팔면서 취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할로워크라는 우리나라의 사람인

    잡코리아 같은 시스템이 있습니다.

     

    마이나비도 있지만

    전국 공채가 아닌 지역 채용은

    할로워크가 더 낫다고 봅니다.

     

    각 도시마다 본부가 있으며

    직접 가셔서 등록을 하시고

    그 후에 인터넷으로 지원하시면 됩니다.

     

    장기간의 채류기간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채류하지 않는 외국인게는 어려운 방법입니다.

     

    할로워크 본부

    외국인도 등록 가능하고

    관광비자로도 가능하니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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