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의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에 따른 셀트리온의 적정 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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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20일 장 마감 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분기 실적발표가

있었습니다.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로 컨센서스 대비

46.26%나 상회하는 실적 및 흑자전환을

하였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잠정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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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PER은 20일 기준

154.31 을 기록하였습니다.

 

업종 평균 PER이 121.34 를

기록한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가수준이 실적수준을

상회하고있는 것이 부담되었는지,

 

금일 주가는 전일가 보합을 기록하고

시간외에서는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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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Price Earning Ratio) = 주가 / 주당순이익(EPS)

 

주당순이익 = 당기순이익 / 주식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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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셀트리온의 적정주가는

어느선일까요?

 

국내 바이오기업 1, 2위를 달리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주 서로 비교가 되곤 하는데

 

만약 셀트리온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PER과 비등하게 본다면,

그리고 매출추이도 같은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온다면,

 

현재 SK증권에서 셀트리온의 1분기 실적을

매출액 3,541억원, 영업이익 1,36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예측하였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6.26%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하였으므로

 

셀트리온도 이와 비슷하다고하면

영업이익 1,989억원을 달성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당기순이익을 구해야하는데,

 

2019년 기준, 셀트리온의 순이익률이

26.40%이므로,

 

2020년 1분기 매출액 3,541억의 146.26%인

5,179억원을 기록,

 

여기에 순이익률은 26.40%를 적용하면

당기순이익은 1,367억원이 됩니다.

 

1분기이므로, 4분기 총 합을 구해야 하기때문에

단순계산을 위하여 *4를 해줍니다.

1,367 * 4 = 5,468

 

다음으로 셀트리온의 총 주식수는

128,346,619주 이므로

 

주당순이익 = 5,468억원 / 128백만주 를 하게되면

4,260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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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 주가 / EPS 이므로

주가 = PER * EPS 가 됩니다.

 

CASE 1.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현재 PER인

154.31을 적용하면

 

셀트리온 적정주가 = 154.31 * 4,260

= 657,360 원

 

CASE 2.

 

업종 평균 PER인

121.34 를 적용하면

 

셀트리온 적정주가 = 121.34 * 4,260

= 516,908 원

 

입니다.

 

현재주가가 21만원임을 감안하면 저평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평가라고

할 수 있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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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가 추이

 

지난 글에 이어 오늘 흐름까지 업데이트 해보면

아직 저점 이후의 추세를 깨지는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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