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 두올물산(카나리아바이오엠) + 세종메디칼 순환출자 흐름 - 헬릭스미스
2022.12.26
내일 헬릭스미스가 현금 300억을 세종메디칼에 넘깁니다
세종메디칼은 300억어치 자사의 전환사채를 발행해줍니다
2022.12.26 같은날
세종메디칼은 헬릭스미스로부터 받은 현금 300억을 두올물산에게 바로 입금합니다
( 두올물산이 세종메디칼을 인수하면서 800억의 채무를 지게했고, 세종메디칼은 두올물산에게 돈을 갚아야해서 헬릭스미스한테 받은 돈을 두올물산에게 줘서 상환하는 것이지요 )
-> 헬릭스미스의 미래.. 넘어가는 순간 채무를 지게해서 현금을 빼돌리는 수법입니다
2022.12.29
두올물산은 다시 헬릭스미스에게 현금 300억을 돌려주고 50억을 얹어줍니다
헬릭스미스는 두올물산에게 350억어치 주당 11,780원에 297만주 이상 발행해서 신주로 찍어줍니다
2022.1.2
두올물산은 헬릭스미스의 1대주주가 되고, 이는 1월 31일 임시주총에서 의결권을 갖게 됩니다
* 헬릭스미스의 현금 300억은 김선영씨 자신의 우호지분 대리매입하라고 피묻은 돈 유증 해준게 아닙니다.
* 이런 의혹 받기 싫으면 두올물산에서 먼저 현금을 받았어야 합니다
* 이런 의혹 받기 싫으면 임시주총이나 정기주총 의결권 없는 딜이 되었어야 합니다
* 이런 의혹 받기 싫으면 두올물산 대상으로 전환사채로 발행했으면 됩니다
* 이런 의혹 받기 싫으면 불과 이틀전인 19일에 김선영 사임설이 나오지 말았어야합니다
* 이런 의혹 받기 싫으면 그날 당일 유승신이 돈 많다고 1000억이나 있다고 언론조장을 하지 말았어야합니다
* 사모펀드 투자하지못하게 하니까 전환사채 투자하는 꼴입니다
* 그것도 당시 환장의 콤비였던 나한익과 김선영 조합입니다
* 나머지 현금 500억도 2022년 연내로 빼돌리려고 했으나 실패했으니 독기는 바짝 올랐겠죠
* 현금 800억으로 세종메디칼에 전환사채 투기를 하려고 했으나 두차례 미수에 그치는 바람에 300억 전환사채 투기를 한 김선영은 위의 사항들로 배임혐의를 벗어나지 못할 것 입니다